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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역시나, '백지영'입니다.
그녀의 이름을 걸고 듣는 노래는 역시나 전혀 아쉬움이 없는 듯 합니다.
늘 사람들의 기대를 만족해주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번 곡 역시 완벽하게 애절하고 마음을 녹이는 느낌입니다.
사랑이 죄다...
이상하게 그녀 자신의 삶과 굉장히 밀접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면 안 되는 것은 아는데, 이상하게 자꾸만 그녀가 생각이 나네요.
그녀의 그 동안의 스캔들.
그리고, 가장 최근의 그녀의 연인.
분명, 드라마 O.S.T인데, 꼭 그 사람을 사랑하고 헤어진 마음 같죠?
'백지영' 언제나 가장 슬픈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여가수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무릎 팍 도사]에 나와서 그녀가 했던 이야기.
그런 일이 있어서, 이런 노래가 나오는 것이다.
앞으로도, 이런 노래를 부르면서 조금 씩 더 밝아지시길 바라며.
'백지영' - [사랑이 죄인가요]였습니다.
다음 블로그 기자단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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