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맛있는 세상

자극적이지 않아서, 깔끔하고 좋네. [한어울]

권정선재 2009. 8. 7. 22:40

 

 

늦은 저녁, 호텔 근처에 먹을 곳을 찾다가,

 

센텀시티 식당가에 갔습니다.

 

그리고 고른 곳은 한식집 한어울입니다.

 

 

 

정갈한 상차림입니다.

 

냉국은 사람 수마다 나오고,

 

찬은 깔끔하게 나오네요.

 

 

 

 

 

 

묵사발입니다.

 

너를 묵사발로 만들 거야! 라고 말을 하는데,

 

오, 바로 이런 음식이었던 건가요?

 

생각 외로 담백하고 깔끔했습니다.

 

게다가 양까지 무지하게 많아서 좋았습니다.

 

가격은 겨우 6,5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비빔밥입니다!

 

뭐가 가득 들은 것이 일단 풍부한 기분이네요.

 

 

 

 

고추장은 알아서 올릴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매운걸 잘 먹는 사람도, 못 먹는 사람도 좋을 듯 하네요

 

맛은 되게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서울 음식처럼, 강하게 맵지도, 짜지도, 달지도 않은 느낌입니다.

 

조미료를 상대적으로 덜 쓰는 모양입니다.

 

한 그릇에 만 원이 채 안 되는 가격으로 크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깔끔하고 담백하고,

 

조미료 없이 해서 맛이 좋았습니다.

 

가격도 크게 비싸지않고 적당한 느낌입니다.

 

 

 

 

다음 Viewer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모두가 행복한 공간 Pungdo's Lovely Place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