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지구 여행기

[지구 여행기] 삿포로, 첫째 날 5, - [오도리 공원]

권정선재 2009. 8. 25. 00:34

올 여름~!!! 삿포로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한진관광 프리머스 시네마 곰TV

 

이 세 회사가 함께 한 즐거운 원정대!

 

Global Cinema Memoire 1기로 선정이 되어서~

 

삿포로로 여행을 떠났다가 왔습니다.

 

 

 

 

지금 한창 삿포로는 맥주 축제 중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하이라이트는 바로!!!

 

오도리 공원!!! 입니다!

 

기~~~~~이 다란 공원 저 끝부더 저끝까지!!!

 

맥주를 마실 수 있는 자리가 회사마다 차려져 있습니다.

 

오도리 공원 이야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늦지 않은데 참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기는 바로 시간제 뷔페인데요~

120분에 3000엔이었던가?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 동안 맥주와 안주가 무려 무제한!!!!!

 

생각하면 그렇게 싼 것 같지 않기도 하지만...

 

앞으로 이야기를 할 오타루의 오르골 가게의 인형 하나 가격이니,

 

어떻게 보면 너무너무 저렴한 가격이군요. ㅎㅎ

 

맥주는 위에서도 말씀 드렸다시피 회사마다 다르게 차려져 있습니다.

 

기호에 맞게,

 

자신이 좋아하시는 맥주를 드시면 될 듯 합니다.

 

 

사람들이 버글버글.

 

그리 덥지 않은 기후인데도 참 많이들 먹으려고 앉아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날이 더우면 더 대박나지 않을까 싶어요.

 

넷이서 도란도란 술을 마실 수 있는 가족적인 분위기.

 

꽤나 시끄러울 것 같은데 말이죠.

 

확실히 일본인들이어서 그런 것인지,

 

살짝 조용조용하게 술을 마시는 느낌이었습니다.

 

 

오도리 공원의 분수입니다.

 

여러 개가 있습니다.

 

각각의 분수가 다 다르게 생겨서~

그 분수들을 모두 보는 재미도 꽤나 쏠쏠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그 길이가 어마어마 하니...

 

힘이 드실 수도?? 드실 지도! 듭니다!!!!!!!!!

 

 

그 유명한 오도리 공원의 옥수수입니다!

감자 하나랑 해서 300엔인가 했습니다.

 

옥수수 하나치고 너무나도 비싼 가격 ㅠ.ㅠ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하고 못 먹었습니다.

 

저렇게 생긴 점포를 운영하는 분들이 참 많았는데.

 

아마 합법적인 가게들인 모양이었습니다.

 

다른 걸 파는 가게도 있기는 있었는데,

 

이 옥수수 가게가 가장 많았습니다.

 

이게 거기에 가장 유명한 거라고 하니,

 

가시게 되시면 비싸도 한 번 드시는 게 어떨가 싶습니다.

 

 

그 유명한!!

 

오도리 공원의!!

 

TV 송신?? 탑!!! 입니다.

 

저기 레스토랑에서 사람들이 식사하는 모습이.

 

마치 우리나라의 뉴 남산타워와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일곱시가 되면 저렇게 샤샤삭 불이 켜집니다.

 

생긴 게 꼭 에펠탑과 닮아 있어요~

 

아마 거기에 모티브를 얻지 않았나? 싶습니다.

 

엘리베이터에도 불이 들어와서,

 

엘리베이터가 오르락 내리락 하면 예뻐 보인답니다.

 

 

 

 

이상 삿포로 첫째 날 마치겠습니다.

 

내일 오타루 가는 길로 찾아오겠습니다!

 

 

 

 

다음 Viewer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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