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지구 여행기

[지구 여행기] 삿포로, 첫째 날 4, 삿포로 역에서 홋카이도 도청까지

권정선재 2009. 8. 20. 23:28

 

어느 덧 네 번째 시리즈입니다!

 

그런데도 아직 첫째 날이 저물지가 않았다니 ㅠ.ㅠ

 

참 대단한??!! 일이네요!

 

 

 

아시는 분께서는 다 아시겠지만~

 

한진관광

 

프리머스 시네마

 

곰TV

 

세 그룹이 함께하는~

 

Global Cinema Memoire 로 선정이 되어서

 

삿포로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그 첫째 날 네 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일본의 택시는 참 귀엽게 생겼습니다.

 

한국의 택시와는 다른 점 발견하셨나요?

 

바로 앞에 저 사이드 미러가 달려 있는 위치!

 

실제로 보면 완전 귀엽답니다! >_<

 

그 이유는 저기에 깜빡이가 달려서 그렇다고 하네요~

나머지 차들은 다 정상적으로 생겼답니다~

 

기본 요금은 지역마다 다른 듯 한데~

 

삿포로에서는 650엔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3배 정도 계산하시면 될 듯;;; ㅎㄷㄷ

 

 너무너무 귀여운 경찰차입니다.

 

코난에서 보던 딱 그대로죠?

 

어쩜 저렇게 아담한지? >_<

 

저기에 범인이나 가둘 수 있겠나요?

 

정말 경찰차 같다기 보다는~

그냥 귀여운 장난감 같았어요! >_<

 

변신도 할 것 같은 느낌??!!!

 

 

어제 보여드린 우체통하고는 또 다르죠?

 

위에 보면 변천사를 설명을 해 놓았더라고요~

 

뭐 어떻게 생겨도, 딱 우체통! 이라고 생각이 되면 되는 거니까

 

역시 우체통입니다. 응??!!! 

 그 유명한 홋카이도 도청이 아니라...

 

신도청입니다.

 

요즘에 실제로 사용을 하고 있는 건물이죠.

 

간 시간이 퇴근 시간이라,

 

퇴근하시는 직원분들이 많았어요~

자전거도 많이 타고 나오시고,

 

걸어서도 꽤나 많이 나오시더라고요.

 

그러나 우리나라처럼 차가 많지는 않아서 참 신기했습니다.

 푸르른 자연과 함께 하는 도청~

 

마치 커다란 공원 같았어요.

 

누구나 함꼐 쉴 수 있는 공간.

 

우리나라의 그러한 장소들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입니다.

 굉장히 넓죠?

 

누가 이걸 도청 앞이라고 새악ㄱ을 할까요?

 

그냥 편안한 공원 같습니다.

 

바닥이 포장이 잘 되어 있어서 걷기에도 상당히 편했어요~

 

그냥 즐겁게 즐겁게

 

신나게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

 구 도청 건물입니다.

 

우리나라 서울시청하고도 닮아 있죠?

 

아마 비슷한 것을 모델로 삼아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당시 유럽?을 모델로 삼은 것 맞죠?!!

 

너무너무 예쁘게 생겨 있습니다.

인형의 집처럼 생겼습니다~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ㅠ.ㅠ

 

너무 늦은 시간에 갔던 지라,

 

차마 들어가보지는 못했었습니다 ㅠ.ㅠ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꼭 가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ㅠ.ㅠ

 

그래도 밖으로 보기만 해도 무언가 특별한 느낌이 물씬물씬 나지 않으시나요?

 문에 보면 개방 시간이 적혀 있습니다.

 

공원은 편안하게 밤까지 놀 수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삿포로 자체가 일찍 어두워지니까~

늦게 있을 필요을 크게 못 느끼게 되는 군요~

 

늦은 밤 공원은 또 색다른 맛?!!! 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것으로 첫째 날 네 번째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월요일에는 오도리 공원 편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음Viewer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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