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12일부터 15일까지
한진관광~! 프리머스 시네마~!! 곰티비~
에서 하는 이벵인~
Global Cinema Memoire 로 선정이 되어서 일본에 가게 되었습니다!
항상 시원한 그 곳 바로 삿포로!!!!!
어제는 삿포로에 막 도착해서 스스키노의 이야기를 짧게 들려 드렸는데요~
오늘은 스스키노에서 삿포로까지 가는 길에서 본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일본 역시 롯데리아가 있습니다~
롯데라는 그룹 자체가 교포 분께서 세운 거라~
한국과 일본이 같은 회사였죠?!! 아닌가? 맞나;; 아무튼.
롯데리아라는 것은 롯데의 것으로 가장 먼저 일본에 만들어지고,
이어서 중국에 진출한 후 한국에 들어왔다고 하는데요.
일본 롯데리아의 마크는 두 가지를 쓰는 모양이더군요.
하나는 우리나라 롯데리아에서 쓰는 것과 같은 마크이고,
다른 하나는 바로 위에 사진에서 보이는 마크입니다.
거대한 상가의 모습입니다.
약간 재래시장 삘이 나면서도, 여러 가지 샵들이 모여 있습니다.
돈키호테라는 저렴한? 샵도 있고요.
처음에는 오, 이곳만의 특이한 장소구나? 라고 했는데.
이런 장소가 의외로 삿포로 지역에 많은 듯 했습니다.
가는 길에 있는 디저트 샵입니다.
안에 사람들이 꽤나 많이 보이더군요.
하나하나 너무나도 맛있게 생겼습니다.
그런데 하나당 가격이 꽤나 쎈 편이라죠? ㅠ.ㅠ
그리고, 나중에 아저씨께서 하시는 말씀!
사진 찍으면 안 되요?!!!! 물론 일본어로;;;
거기서 사 먹은 우유 아이스크림입니다~
생유! 삿포로는 유제품이 유난히 많더군요.
이것말고 두유 아이스크림도 먹고 싶었는데 ㅠ.ㅠ
두유는 먹고 가는 사람만 가능하다고 해서 ㅠ.ㅠ
애석하게, 이렇게 우유 아이스크림을 샀습니다.
맛은 우리나라 에버랜드나 롯데월드 등에서 파는 맛~?
단! 훨씬 더 부드러웠습니다~!!
넣자 마자 입 안에서 스르르르 녹는 것이! >_<
너무 빨리 녹아버리는 것이 다소 아쉬웠지만 말이죠 ㅠ.ㅠ
오도리 역입니다.
스스키노 역은 삿포로 역에서 두 정거장 떨어져 있는데요~ >_<
그 중간에 있는 게 바로 오도리 역입니다.
꽤나 큰 역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타고 내리는~
환승 역이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오도리 공원입니다.
여름이라서 맥주 축제가 샤방샤방하게 열리고 있다는~
여기서 특이한 점을 발견하신 분?!!!!
일본의 횡단보도는 오른쪽 왼쪽이 나뉘어져 있지 않습니다.
한국은 보행자가 길을 건널 경우 차량의 이동을 고려 해서,
오른 쪽으로 건너는 것을 장려하고 있는데 말이죠.
일본은 그런 것을 신경쓰지 않는 듯 하더라고요~ >_<
아마도 운전자들이 잘 서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TV 송신탑입니다~
밤에는 저기에 불이 들어오는데~ 캬아
오도리 공원에서 쉬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분수도 있고,
이러한 공원이 아주 길게 쭉 늘어져 있습니다~ >_<
다 걷는 건 정말 체력적 한계?!!!!
멀리서 보는 공원의 모습입니다.
우리나라 잔디들의 경우 밟지 마세요!
라고 쓰여 있는데 이곳 잔디는 마음껏 밟아도 된다는거! ㅠ.ㅠ
저렇게 누워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정말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원으로 보였습니다.
딱히 낯설게 밀어내지 않고,
함께 하고자 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나무 잎이 우리랑 조금 다른 모양이죠?
그리고 가로등도 예쁘고~
무언가 관광 지의 삘이 물씬?!!!
수많은 자전거들이 보이시나요?
저런 것이 길거리에 정말 수많습니다.
그 만큼 사람들이 자전거를 많이 탄다는 이야기겠죠.
우리나라도 저렇게 자전거를 탈 수 있다면 자전거를 탈까요?
이상으로 스스키노에서 삿포로까지! 편을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세 번째 이야기인!
삿포로 역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_<
다음 Viewer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모두가 행복한 공간 Pungdo's Lovely Place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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