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지구 여행기

[지구 여행기] 삿포로, 둘째 날 4, - [오타루 장난감 가게]

권정선재 2009. 8. 29. 01:16

 

3박 4일의 일정으로,

 

한진관광 프리머스시네마 곰TV가 함께 한

 

 Global Cinema Memoire 1기 삿포로 원정대로 삿포로로 다녀온 권순재입니다! >_<

 

너무너무 즐거웠던 짧기만 했던 3박 4일!!!!

 

그 둘째 날 4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미나미 오타루 역에서 오타루 방향으로 쭉 내려가다 보면,

 

오른 편으로 저 장난감 가게가 보입니다.

 

오타루 관광지를 알리는 시작이면서,

 

겉으로 보기에는 얼마나 많은 비밀을 가지고 있는지 알려주지 않는 장소지요.

 

겉으로 보기에는 너무나도 작아 보입니다.

 

안에 들어가면 이런 상품들이 아기자기하게 모여있습니다.

 

그것도 꽤나 비싼 가격으로 말이죠;;;

 

나무로 만든 친환경적인,

 

그리고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도 좋은.

 

게다가 인테리어적으로도 매우 훌륭한 것들입니다.

 

 

각종 도구들도 모여 있습니다.

 

딱 보기에도 무언가 고급스럽다라는 아우라를

 

뭉게뭉게 풍기고 있는 아이들이군요~

 요염하게 손님들을 바라보고 있는 고양이의 자태를 보세요.

 

사진은 제가 촛점을 놓쳐서 완전 이상하게 나왔지만 ㅠ.ㅠ

 

그래서 저 아이들의 가격을 알아볼 수는 없지만 ㅠ.ㅠ

 

보통 봉제 인형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가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냥이 인형이면서... 피츄보다 비싸다니??!!!!!

 딱 봐도 아기 용품들이죠?

 

너무너무 귀엽게 생겼습니다.

 

하나 데려오고 싶었지만~

 

일단 가격이 ㅎㄷㄷ이기에 패스

 

 

 나무로 만든 것들입니다.

 

그냥 집에 가져다 두기만 해도 무언가 샤랄라 한 것이,

 

집 아느이 분위기를 180도 달라지게 할 기분입니다.

 

 

 이건 어린 아이들이 소꿉놀이를 하고 놀 수 있는 장난감들입니다.

 

칼로 대면, 가운데 그 찍찍이로 붙어 있어서 떨어지는 아이들~

 

마치 도마로 정말 음식 재료를 다듬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아이들이죠~

 

어릴 적에는 가끔 봤느데, 다 커서 보니 또 색다른 기분입니다.

 

 

 

 

 

다 큰 어른도 동심으로 데려가주고~

 

어린 아이라면 더욱 행복해 할 공간.

 

오타루 장난감 가게였습니다.

 

 

 

 

 

다음 Viewer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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