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지구 여행기

[지구 여행기] 삿포로, 둘째 날 3, - [미나미 오타루서 오타루 가는 길]

권정선재 2009. 8. 29. 01:06

 

안녕하세요!!

한진관광 프리머스시네마 곰TV가 함께 한

 

 Global Cinema Memoire 1기 삿포로 원정대였던 권순재입니다!!!!

 

즐거웠던 삿포로 여행기!!!!!

 

그 둘째 날의 세 번째 이야기를 풀어볼게요!!!

 

 

 

 

미나미오타루 역을 나오면 있는 모습입니다.

 

역시 편의점의 나라 일본 답게~~

 

꽤나 작은 역임에도 불구하고~

 

편의점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조지아 커피 두 개를 사면 장난감을 주는 편의점 입니닷!!!! >_<

 

꽤나 한가한 모습입니다.

 

애초에 역 계단을 올라올 때부터 낡은 역의 모습에 알았어야 했는데,

 

꽤나 작은 도시인 모양입니다.

 

특히나 미나미 오타루 쪽은 더욱 심한 편이라고 해야 할까요?

 

 한갓진 모습이 꽤나 정겨우면서도 편안하게 보입니다.

 

삿포로도 자동차도 많고 높은 건물들이 많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는데 마이죠.

 

이곳은 그냥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느낌입니다.

 

언덕도 내려가는 쪽이라 그리 힘들지 않고 말이죠.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는데,

 

다행히 비가 오지는 않았습니다.

 

하늘이 꾸물꾸물~~ 꽤나 이상했지만,

 

그래도 기분 좋은 곳에 있으니까.

 

그런 꾸물꾸물한 날씨도 기쁘게 오케이! 

 

  

주택입니다.

 

굉장히 낡은 주택인데,

 

너무나도 익숙하면서도 정겨운? 느낌을 줍니다.

 

우리나라의 집과도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듯 하죠. 

 집이 꽤나 세련되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집인지 스튜디오인지 잘 모르겠는데;;;

 

저런 집에서 산다면 참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 어디에서나 창문을 볼 수 있고,

 

객들도 지나가면서 예쁜 집이다라고 이야기 하고 갈테니 말이죠.

 

 

 

 

 

도로에 차가 거의 달리지 않았습니다.

 

관광으로 유명한 곳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듯 보였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미나미 오타루로는 많이 내리지 않더군요 ㅠ,ㅠ

 

다들 오타루까지 고고씽~~ 

 동물 병원인 듯 한데,

 

고양이가 너무 약아??? 보여서 찍었습니다.

 

무언가 귀여운 냥이의 모습을 생각을 했었는데~

저기서 강아지는 바부 같고~

냥이는 강아지를 막 골탕먹일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래도 꽤나 귀여운 캐릭터였습니다.

 

 

 

작은 집 앞의 작은 차

 

전형적인 일본의 모습같은 느낌입니다.

 

 

 

 

 

이로써 미나미 오타루에서 오타루까지 내려가는 길까지의 모습을 담은 글을 마치겠습니다.

 

걸으면서 보이는 소소한 일본의 모습들.

 

대도시와는 또 다른 모습이 꽤나 정겹게느껴집니다.

 

선선한 바람,

 

편안한 걸음.

 

좋은 사람이 있다면 함께하면 좋고,

 

혼자라고 하더라도, 혼자여서 좋은.

 

미나미 오타루에서 오타루 관광지까지 내려가는 길!! 마치겠습니다.

 

 

 

 

 

다음 Viewer 권순재 ksjdoway@hanm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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