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과 프리머스시네마, 그리고 곰TV가 함께 했던
Global Cinema Memoire 1기 삿포로 원정대로 삿포로로 다녀온
즐거운 3박 4일 간의 여행기!! 그 둘째 날 다섯 번째 이야기!
오르골 가게에서 편을 시작하겠습니다!
너무너무 귀여운 고양이입니다~
건물에 바짝~!!
그리고 저 샤방샤방한 눈길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샤르르 잡고 있습니다.
그 유명한 시계 탑입니다!!!!
전 세계에 딱 두 계 있다는~
증기 시계~~
15분 마다 한 번씩 소리가 난답니다! >_<
마치 유럽의 길거리를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확실히 이 도시가 만들어진 당시 일본은
유럽을 너무너무 사랑했다는 것이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더더욱 유럽을 느낄 수 있는 건물과 가로등입니다.
네덜란드의 모습을 닮기도 했고, 이탈리아를 닮은 듯 보이기도 합니다.
확실히 닮아 있는 모습이지만, 그 속에는 일본만의 모습도 보이는 듯 합니다.
증기 시계 앞은 바로 오르골 가게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정말 그 끝도 없는 깊은 가게에,
모두 혀를 내두르실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유명한 증기 시계 모형입니다.
사고 싶었지만 너무너무 비쌌답니다 ㅠ.ㅠ
상대적으로 저렴한 아이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 속에 비밀 편지나,
예물을 넣어둘 것도 아닌데, 패스.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스노우볼입니다.
그런데 단순한 스노우 볼이 아니라, 오르골 스노우 볼~
매력적인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가장 무난한 형태의 오르 골 들
작은 사이즈에 적당한 가격~
하지만 사이사이 먼지가 낀다면
꽤나 난감한 상황이 빚어질 듯 하네요.
귀여운 캐릭터들입니다.
토끼도 보이고, 다른 동물도 보이고~
토끼가 또 여러 행동을 하고 있고~
너무너무 귀엽고 딱 가지고 싶지만....
만 원을 훌쩍 넘는 가격이랍니다~
귀여운 고양이들이에요~
그 일본의 유명한 고양이~
손들고 복주는 그 아이들이랍니다;;;
그런데 그 아이들 이름이..... OTL
위의 두 개는 놀이 공원 모양입니다~~ >_<
너무너무 갖고 싶었지만~~
3만 엔!!! 원이 아니라 엔!!을 넘는 가격들~
그리고 돈도 돈이지만.. 들고 오기도 난감하고~
또 게.다.가. 하나만 있으면 안 예쁘다는 거 ㅠ.ㅠ
이 글에는 없지만, 액자 형식으로 된 오르골도 있고,
제가 사 온 인형 모양의 오르골을 비롯, 핸드폰 홀더까지
정말 모든 물건에 오르골이 붙어 있었습니다.
굳이 물건 살 계획이 없더라도,
매혹적인 오르골에 하나쯤 사들고 오게 되는데요~
나오면 그 비싼 가격에.. 후회하게 된다는 거....
이상 오르골 가게 편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Viewer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모두가 행복한 공간 Pungdo's Lovely Place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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