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다음 뮤직]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는 방송이 있습니다.
바로 KBS 2 채널을 통해서 방송이 되고 있는 수목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너무너무 귀엽고, 너무너무 상큼한!!!
정말 트렌디 드라마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유쾌한 드라마.
그런 [아가씨를 부탁해]의 O.S.T 안에는,
다섯 곡의 노래와 여러가지 테마곡들이 들어 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다섯 곡의 노랫말이 있는 곡들만 살펴보겠습니다.
그 중 가장 인기가 있는 노래는, '다비치'가 부른 [Hot Stuff]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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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 나름의 상큼하면서도,
시원시원한 가창력이 매우 돋보이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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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또 인기가 있는 노래는,
[아가씨를 부탁해] 속에서 주인공으로 등장을 하고 있는 '윤은혜'가 직접,
자신의 캐릭터에 어울리는 노래를 부른, [Dash Girl] 입니다.
무언가 당당하면서도 발랄한,
그리고 도도한 극 중 그녀의 역할이 완벽하게 보이는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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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주연 배우인 '윤상현' 역시 곡을 불렀습니다.
잔잔한 느낌을 주는 곡으로, 타이틀은
[사랑은 어쩔 수 없네요] 입니다.
일단 제목부터 서정적인 거 확실히 먹고 들어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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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욱'의 노래는 너무나도 분위기 있는 느낌입니다.
역시 그와 어울린다고 해야 할까요?
드라마에 나와도 딱딱 들어 맞을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곡 명은 너무나도 서정적으로,
[마음을 부탁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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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살펴볼 곡은 '나윤권'의 곡입니다.
흔히 발라드를 잘 부른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이 노래를 듣고 다소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아 정말 다재다능한 사람이구나 하고 말이죠.
드라마와 잘 맞는 발랄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다섯 곡.
다른 O.S.T와 조금 다른 느낌의 구성이기는 하지만,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다음 Viewer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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