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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가요] '원투' + '서인영', [못된 여자 2]

권정선재 2009. 12. 1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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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여자 Ⅱ (With 서인영) - 원투

창훈>
니가 보고 싶다고
너무 보고 싶다고
가슴 아픈 내 맘 여전히
난 추억에 살아
너무나 오랜 시간을
날 찾고 싶어서
이기적이란 걸 잘 알아


호범>
난 항상
너에게 했던 말
기다려 달란 말
언젠가는
내가 행복하게 만들어 줄께
아무것도 걱정마
언제나 변치마
하지만
이제 넌 내 곁에 없지만 Baby


인영>
홀로 남겨진 시간들이
너무 외로워 난 지쳤어
널 위해 아무것도 못하는
내 모습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어

넌 정말 모르니
사랑을 아직 모르니
때로는 어떤 말보다
니가 필요해
내겐 사랑이 필요해


창훈>
함께했던 시간
행복했던 시간
그 누구보다
간절했었던 우리 사랑
지켜주고 싶었어
널 바라볼 때 마다
꿈을 꿀 수 있었어


호범>
넌 내게
쉽지 않았던 말
미안하다는 말
가슴 아파
널 느낄 수가 없어
잡을 수 없었어
자신이 없었어
그래 이런 나를
이해 못하겠지만 Baby


인영>
우린 엇갈린 운명처럼
서로 상처만 주고 있어
아직도 왜 내 맘을 모르니
너 없인 하루도 견딜 수가 없어

넌 정말 모르니
사랑을 아직 모르니
때로는 어떤 말보다
니가 필요해
내겐 사랑이 필요해


호범>
이런 내 맘 전할 수 없는 걸
내 자신이 미워만 지는 걸


창훈>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원투>
널 처음 봤던
그때로 우워오~


인영>
정말 모르니
사랑을 모르니
다시 네품에 안겨
널 느끼고 싶어
정말 사랑을 모르니

가사 출처 : Daum뮤직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너무나 감성적인 노래랍니다~

'서인영'이라는 뛰어난 보컬과,

 

'원투'라는 뛰어난 랩퍼.

 

이 두 팀이 뭉쳐서 만든 첫 결과물이었던,

 

[못된 여자]의 후속곡인데요.

 

훨씬 더 풍부하면서도,

 

훨씬 더 섬세한 느낌을 주는 노래랍니다!

 

3도 나왔으면! >_<

 

 

원투하면 무언가 흥겨운 노래만을 생각을 했었는데요.

 

조금 분위기 있고 괜찮은 남자라는 생각도 듭니다~

 

 

 

 

노래 완전 좋은.

 

'원투' + '서인영' 

 

[못된 여자 2]였습니다.

 

 

 

다음 Viewer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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