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이 좋다] 미스터도넛, [피칸롤]

 

 

으악 사진은 꽤나 예쁘지 않은 모양새로 나와 버렸습니다 ㅠ.ㅠ

 

저렇게 설탕이 덕지덕지 발라져 있는 징그럽게 생긴 아이가 아닌데 말이죠.

 

꽤나 먹음직스러운?! 윤기가 반지르르하게 도는 아이가 이 녀석이었는데 ㅠ.ㅠ

 

흐음, 저의 사진 실력은 역시나 꽤나 최악인 것이 분명! 한 듯 보입니다.

 

안에 피칸을 함께 넣어서 돌돌 말아서 글레이즈를 바른 피칸롤입니다.

 

 

 

개인적으로 위시 메뉴 중에 피자롤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사라진 .ㅠ

 

그에 대한 마음을 살포시 달래주는 것이 바로 이 아이랍니다~ 따다

 

생각 외로 피넛이 적게 들어가서 다소 아쉽기는 하지만 말이죠 ㅠ.ㅠ

 

그래도 백화점 쇼핑하다 배가 고플 때 나름 허기를 사라지게 해주는 아이랍니다.

 

살짝 짭쪼름한?! 빵 맛 역시 그리 나쁘지 않고 말이죠.

 

 

 

상대적으로 미스터도넛의 다른 아이들보다 버터 함량도 적지 않나 싶습니다.

 

상대적으로 입 안에 무언가가 낀다?!는 느낌이 적은 아이거든요.

 

도넛 특유의 느끼함을 좋아하시지 않는 분들도 좋아하실 수 있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가끔 특별한 것이 드시고 싶을 때?! 드시면 좋을 것 같은 빵입니다.

 

미스터도넛의 맛있는 선택, [피칸롤]이었습니다.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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