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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 '티아라' - [처음처럼]

권정선재 2010. 3. 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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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 티아라

왜 자꾸 두근두근대죠
이내 가슴이 [자꾸만]
흩어질 것 같죠 [자꾸만]
왜자꾸 숨이 가빠오죠
미칠 것 같이 [자꾸만]
숨이 막히죠 [자꾸만]
첫사랑도 아닌데 순진한건 아닌데
그댄 자꾸만 [또또]
자꾸만 [또또]
느끼게 해줘요

그댄 나를 기쁘게 해요
그댄 나를 느끼게 해요
처 처음처럼 처 처음처럼
그댄 나를 미치게 해요
자꾸자꾸 원하게 해요
처 처음처럼
처 처음처럼
처 처음처럼 처럼처럼
처 처음처럼 처럼처럼
처 처음처럼 처럼 처처처
처음처럼 처처러처처 처음처럼

왜자꾸 열이 나는거죠
온몸이 자꾸 [자꾸만]
다 달아오르죠 [자꾸만]
왜 자꾸 아찔아찔하죠
정신이 없어 [자꾸만]
저 죽을 것 같죠 [자꾸만]
사랑 사랑 지금껏 말로만 했던건지
그댈 만나고 [난난] 느껴요 [난난]
진짜 사랑이 뭔지

그댄 나를 기쁘게해요
그댄 나를 느끼게 해요
처 처음처럼 처 처음처럼
그댄 나를 미치게해요
자꾸자꾸 원하게 해요
처 처음처럼 처 처음처럼
처 처음처럼 처럼처럼
처 처음처럼 처럼처럼
처 처음처럼 처럼 처처처 처럼처럼

나를 원해 목이 매인 그런 남자 [oh no~]
항상 밖에 길에 치인 그런 남잔 [just win]
꺼져 버려 이젠 너란 남잘 알기에
나를 기쁘게 기쁘게 기쁘게 해줘
나를 느끼게 느끼게 느끼게 해줘

그댄 나를 기쁘게해요
그댄 나를 느끼게해요
처 처음처럼 처 처음처럼
그댄 나를 미치게해요
자꾸 자꾸 원하게 해요
처 처음처럼 처 처음처럼
처 처음처럼 처럼처럼
처 처음처럼 처럼처럼
처 처음처럼 처럼 처처처
처음처럼 처음처럼

가사 출처 : Daum뮤직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사실 맨 처음 '티아라'라는 그룹이 나왔을 때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네 글자 이름의 걸그룹들을 제패할 거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나왔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무언가 거부감이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데 점점 이 소녀들?에게 정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무언가 대중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는 걸그룹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데 이 노래는 영 못 들어주겠습니다.

 

사실 이 노래는 금방 접은 노래이기도 하죠.

 

맴버의 부상을 핑계로 대기는 했지만 역시 선정성이랄까요?

 

당시 꽤나 이슈가 될 뻔 했더래죠.

 

흐음, 그래도 가만히 이렇게 혼자 듣기에는? 나쁘지 않다고 해야 할까요?

 

 

 

노래 자체의 분위기는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무언가 리듬이 매력이 있다고 해야 할까요?

 

전형적으로 대중음악의 틀을 가지고 있지 않나 생각을 해 봅니다.

 

만들어진 가수의 표본이라는 느낌이 팍 든다고 해야 할까요?

 

같이 듣기에는 다소 민망한, '티아라' - [처음처럼]이었습니다.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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