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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제목만으로도 무언가 행복한 느낌을 주는 노래입니다.
좋은 취지?라.
이 정도로 해석하면 맞는 건가요?
노래의 분위기도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 빠른 곡은 아니지만 그래도 편안한 느낌을 준다고 할까요?
시트콤을 보면서 내내 미소를 지을 수 있었습니다.
분명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다른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우리와 말조차 다른 사람들이죠.
그런데 그들이 하고 있는 고민은 너무나도 평범했고 고개를 끄덕일 수 있었습니다.
시차가 반 나절 이상이 나는 그들인데도 그들을 보면서 미소를 지을 수 있었습니다.
노래 자체의 분위기는 굉장히 편안합니다.
그냥 가만히 앉아서 들으면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정도랄까요?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분위기와도 많이 닮아 있는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느낌 말이죠.
'Friends O.S.T' - [Good Interntions]였습니다.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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