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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 '티아라' - [너너너]

권정선재 2010. 3. 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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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너너 - 티아라

My love [you] My all [you]
[Remember all about you]
[너 너 너 너 너]

사랑했던 너 아껴줬던 너
Say goodbye oh Say goodbye
왜 아무말도 못했니
왜 나를 찾지 않았니
그렁그렁 눈물만

그래 이렇게 아픈 건 결국 사랑이 아냐
불러도 대답없는 넌 내 사람이 아냐
하루에도 수십번 이런 말을 대비하며
내 자신을 속여보지만 난 아직 힘들어

원망해봐도 [Love you] 외면해봐도 [Need you]
끝까지 너란 사람 내게 너무 지독해
너란 습관은 너무나도 내게 익숙해

아른아른거리는 너 하루하루 멀어지나
아무리 손을 뻗어 잡으려해도 멀어져가
추억은 시간앞에 별 수 없이 버려져가

그렁그렁 눈에 맺히고
또 또 또다시 난
그저 눈물만 괜한 한숨만
이게 버릇이 됐어 나도 모르게

사랑했던 너 아껴줬던 너
Say goodbye oh Say goodbye
왜 아무 말도 못했니
왜 나를 찾지 않았니
그렁그렁 눈물만

아직 니 자릴 비워놨어 [For you]
니가 준 반지는 끼고 있어 [For you]
익숙한 뒷모습만 봐도 나는 발걸음을 멈춰
함께 듣던 음악이 들리면 내 심장은 멈춰

시간을 거슬러 [Miss you]
못난 눈물을 닦아주던 [Tissue]
손에서 놓지 못해 널 아직 포기못해
제발 나를 데리고 가줘 나의 Don Quixote

띠보띠보 벨소리 [너]
기다렸던 벨소리 [너]
혹시 니가 아닐까 시간이 멈춘듯 해
그 자리엔 정말 니가 잠시 머문듯 해

두근두근 달려와 [오]
나를 찾는 심장이 [오]
두근두근 숨소리만이 내 방에 가득해
떨려오는 마음 어떡해

사랑했던 너 아껴줬던 너
Say goodbye oh Say goodbye
왜 아무 말도 못했니
왜 나를 찾지 않았니
그렁그렁 눈물만

한 번 우연처럼 두 번 인연처럼
다신 만날 순 없을까
아니 안 되는 걸 알아
늦었단 걸 알아 이제와 후회해도

만약 돌릴수만 있다면 [you]
그때 널 보지 않았다면 [you]
니가 미소짓지 않았다면
그래 그랬다면 널 사랑하지 않았을텐데

만약 힘들어도 참았다면 [you]
그때 그 전화만은 안했다면 [you]
끝내 이별을 밟지 않았었다면
이렇게 헤어지진 않았을텐데

가슴에 맺힌 너에게 갇힌
사랑해 널 사랑해
난 아무말도 못했어
난 너를 찾지 못했어
미안해 또 미안해

사랑했던 너 아껴줬던 너
Say goodbye oh Say goodbye
[사실 I get wanna Say goodbye]
왜 아무말도 못했니 왜 나를 찾지 않았니
그렁그렁 눈물만 [내겐 아픈 눈물만]

가사 출처 : Daum뮤직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전형적으로 사람들이 생각을 하는 '티아라'의 이미지를 지니고 있는 곡입니다.

 

대중적인 느낌의 섹시한 곡이라고 해야 할까요?

 

흐음 그런데 더 이상 부정하기에는 이제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맛에 이제 '티아라'를 좋아하는 것이니 말이죠.

 

다소 불편한 노래이긴 하지만 그래도 귀가 끌리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다만 '티아라'의 노래의 단점은 자꾸 듣고 싶지는 않다는 것인데요.

 

아무래도 팔리는 노래다보니 금방 질리게 됩니다.

 

확실히 소비성 노래들이 가지고 있는 단점을 가지고 있죠.

 

반면 쉽게 입에 붙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 노래가 타이틀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런데 맴버들의 개성이 다소 적지 않나 생각을 해 봅니다.

 

각자의 맴버들의 목소리가 제대로 들리지 않는 느낌이랄까요?

 

아무래도 걸그룹의 느낌이란 각자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인데 말이죠.

 

랩퍼와 보컬의 차이 정도로 밖에 구분이 안 되다니,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티아라'의 [너너너]입니다.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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