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아파 - 티아라
어떻게 자꾸 눈물이 나 너 때문에 내가 너무 아파
그렇게 너만 생각하면 더 왜 자꾸만
니 향기가 나면 또 난 니 사진을 보면 또 난
니 생각에 오늘도 난
너무 아 아 아 아파[와] 내가 아 아 아 아파[와]
이만큼 아플 거란 걸 난 정말 정말 몰랐어
정말 아 아 아 아파[와] 마음이 아 아 아 아파[와]
이렇게 보고 싶을 거란 걸 정말 정말 몰랐어 너무 아파
한걸음도 더는 난 못가 갈수록 내가 너무 아파
이렇게 너만 바라보면 더 왜 자꾸만
너무 길어져 버린 밤 니가 너무 보고픈 난
니 생각에 여전히 난 또
너무 아 아 아 아파[와] 내가 아 아 아 아파[와]
이만큼 아플 거란 걸 난 정말 정말 몰랐어
정말 아 아 아 아파[와] 마음이 아 아 아 아파[와]
이렇게 보고 싶을 거란 걸 정말 정말 몰랐어 너무 아파
이렇게 날 떠나지마 제발 그만 날 아프게 하지마
너무 아 아 아 아파[와] 내가 아 아 아 아파[와]
이만큼 아플 거란 걸 난 정말 정말 몰랐어
정말 아 아 아 아파[와] 마음이 아 아 아 아파[와]
이렇게 보고 싶을 거란 걸 정말 정말 몰랐어 너무 아파
아 아 아 아파[와] 아 아 아 아파[와]
가사 출처 : Daum뮤직
|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한 음악 방송에서 보고 꽤나 놀랐던 노래입니다.
이 그룹이 이렇게 보이시한 매력도 가지고 있나 하고 말이죠.
다소 대중적이면서 섹시함을 어필하던 그녀들.
이 노래에서는 그런 느낌을 다소 죽이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그 타겟이 살짝 남성에서 여성이 된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사실 여성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노래는 크게 실패를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성공에 가깝다는 것이 맞겠죠.
특히나 남성들에게만 인기를 구가하는 그녀들로는 이 노래가 당연한 선택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이성 팬들로만 해도 인기는 얻을 수 있다고 하지만 말이죠.
그래도 동성들에게 인기를 얻지 못하면 오래 갈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니까요.
그러한 의미에서 이 노래는 성공을 한 노래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 주변의 여성들도 이 노래는 좋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까요.
[Bo Peep Bo Peep]같은 노래에 보여주던 부정적인 느낌과 완전히 다릅니다.
'티아라'가 조금 더 많은 팬들이 생기길 바라며,
'티아라' - [내가 너무 아파]였습니다.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매일매일 새로운 상상 포춘쿠키 http://blog.daum.net/pungdo/
'★ 블로그 창고 > 음악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노래] '티아라' - [Apple Is A] (0) | 2010.03.28 |
---|---|
[오늘의 노래] '티아라' - [Bo Peep Bo Peep] (0) | 2010.03.27 |
[오늘의 노래] '티아라' - [너 때문에 미쳐] (0) | 2010.03.25 |
[오늘의 노래] '티아라' - [너너너] (0) | 2010.03.24 |
[오늘의 노래] '티아라' - [놀아볼래?] (0) | 2010.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