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경기를 보기 위해서,
후배님의 자취방으로 가던 중.
응? 저게 뭐야? 하고 숲속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라? 이상한 새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꿩인가? 하는 마음으로 봤는데요.
어딘지 모르게...
익숙한 자태?
역 근처에서...
자주 보신 분의 자태?
보아하니 비선생 같은데..
비선생과는 살짝쿵 달라보입니다.
다른 비선생들이...
도시인들에 사육이 되어서,
닭둘기로 진화를 해었는데요.
이 분은 아직도 도도하고 당당해 보입니다.
그러다가 순간 드라마 프란체스카가 생각이 났습니다.
비둘기 튀김!
얼마전 오므라이스 잼잼에서도 나왔고, 흐음
잡아서 튀겼습니다.
밀가루랑 달걀물 묻혀서. 응? ㅋㅋ
농담이구요.
닭가슴살 와인에 재워서 튀긴 거랍니다~
직접 수제, 와우! 생각 외로 맛은 있었는데 앍 뻑뻑해 ㅋㅋㅋ
다음엔 요리 과정을 한 번 올려야 할까나요?
암튼 저런 비둘기는 처음 봐서 너무나도 신기했답니다. ㅎ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더 많은 이야기 Lovely Place 4.5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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