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님은... 우리 앞에 환한 웃음과 작은 눈으로 다가 오셨지요...
어느 순간부터 가로수길의 패셔니스타로 등장하시더니...
자신은 꽃남이라며... 강한 자신감으로...
우리의 횰님께 드리데시다가..
처참히 무너지고...
못떼질테다... 커플을 못 살게 구시더니...
드디어... 환상의 짝꿍 시크한 봉선님을 만나...
행복해 지실까요? ^^
출처 : 스타 직찍
글쓴이 : nonrigid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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