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 열심히 모으던 것이 바로 해피밀 장난감입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질적 하락과 함께 멀어졌던 해피밀 장난감인데요.
이번 [슈렉 포에버]가 나름의 퀄리티?를 자랑해서 한 번 올려보려고 합니다.
다음달은 포켓몬이니... 잘 하면 두 개의 컨텐츠까지는 올라올? ㅎ
짜잔 무려 7개의 해피밀 장난감이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맥너겟 해피밀 하나에 3900원이니까...
허허허... 그래.. 여덟개 보다는 일곱 개가 낫네요.
뭔가 이번에는 푸짐푸짐? 한 느낌의 장난감입니다.
짜잔 이번 시리즈의 멋쟁이 슈렉입니다.
결혼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과거로 돌아가서 하루 즐기려다가 사고를 친다죠?
도대체 왜!! 손떨림 보정을 썼는데도 사진이 이 모양일까요? ㅠ.ㅠ
이번 시리즈는 소리가 나는 군요.
슈렉은 약간의 충격?이 가면 막 소리가 나더군요 --;;
책상을 두드려도 진동이 느껴지면 소리가 납니다. ㅎ
다음은 이번 시리즈에서 전사로 변한 프린세스 피오나입니다.
전에도 슈렉을 멋지게 구한 적이 있다죠?
이번에는 그거보다 더 멋있는 전사의 역할입니다.
일단 표정부터 심상치 않잖아요 ㅎ
그런데.. 이거 약한 훼이크 장난감입니다.
저는 설명서를 전혀 보지 않고 바로 만져서 기능을 살피는데요.
저 팔 누가봐도 저 팔을 움직여야 할 것 같지 않나요?
그런데;; 방패를 누르면 챙챙하는 소리가 난답니다. ㅎ
다음은 슈렉 시리즈에 빠져서는 안 되는 동키!입니다.
이번에는 마녀들의 하인으로 나왔다죠?
동키는...
다소 잔인하게..
목을 비틀면 소리가 나더군요;;;
이거 애들 장난감이 맞는 겁니까? ㅠ.ㅠ
그래도 앉아있는 폼이 그리 나빠보이지는 않는 듯? ㅎ
다음은 슈렉 시리즈에 빠져서는 안 될 피노키오입니다.
이 캐릭터 은근히 귀엽다고요. ㅎ
피노키오 답게 코를 노르면 소리가 난답니다.
늘씬한 몸매가 요즘 아이돌 스럽군요 ㅎ
타다~ 다음은 생강빵맨입니다.
쿠키맨인가요?
한국어판 번역의 이름을 모르겠네요 ㅠ.ㅠ
역시나 사진이 완전 흔들려서. 하아
쿠키맨은 저 팔을 쭉 잡아 당기면;; 소리가 납니다; 하하하하
질감이 약간 탁한데 조금 더 바삭바삭한 느낌이었다면? 응? ㅎ
다음은 살쪄서 돌아온 장화신은 고양이입니다.
왜 저 속에 거꾸로 들어있지:;;
가.. 가필드?
등을 거꾸로 쓸어주니까 소리가 나네요~
뭔가 요염한? 자세입니다.
다음은 도대채 얘가 왜 장난감에 낀 줄 알 수가 없는;;
특수캐릭터? 브로건? 입니다.
얘.. 어떻게 소리가 나더라? --;;
등을 치면이라고 했는데 그게 아니었음 ㅋㅋ
암튼 굉장히 늠름하군요. ㅎ
그래도 이렇게 있는 모습을 보니 꽤나 잘 어울리는 군요.
2010년 7월 해피밀 장난감 슈렉 시리즈였습니다~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더 많은 이야기 Lovely Place 4.5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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