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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오늘도 어제에 이어서 [Glee]의 O.S.T를 들고 왔습니다.
그리고 같은 가수의 노래인 [Bad Romance]인데요.
'Lady GaGa'가 가지고 있는 카리스마 못지 않은 O.S.T입니다.
특히나 메인보컬이 남성이라는 것이 매우 특이한데요.
사실 O.S.T에서 동성애자로 나오기에 그리 특이하지는 않을까요?
어제 소개해드린 노래는 뮤지컬 버전으로 많이 착해진?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 노래는 원작보다 더 센 느낌의 노래인데요.
'Lady GaGa'가 특이하기는 해도 무서운 느낌은 아니니까요. ㅎ
그런데 이 노래를 들어보면 오 무서워! 라는 생각까지 납니다.
그런데 뭐 나쁘다거나 그러한 것이 아니라 더욱 매력적이라고 해야 할까요?
똑같은 노래도 누가 부르냐에 따라서 느낌이 굉장히 많이 다른 법인데요.
이 노래는 처음에 들을 때는 느낌이 비슷해! 하면서도 곧 완전히 색다른데? 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노래입니다.
보통 이런 식으로 부르면 원작 팬들에게는 아쉽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이 사실인데요.
이 곡은 원곡의 팬들이 듣더라도 나쁘게 보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매력적인 'Glee'의 O.S.T [Bad Romance]였습니다.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더 많은 이야기 Lovely Place 4.5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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