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GS스퀘어백화점 부천점이 롯데백화점 중동점으로 바뀌었습니다.
뭐, 점포 이름만 바뀌고 크게 변한 것은 없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한 가지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백화점 안에 있던 브랜드인 미스터도넛이 그것인데요.
미스터도넛은 GS계열이고, 롯데에서는 크리스피크림도넛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부터 저의 생각은 정확히 들어맞게 되었습니다.
슈퍼마켓 입구에 이렇게 크리스피 도넛을 쌓아놓고 팔고 있습니다.
게다가 진짜 매장보다도 더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는데요.
같은 층에 다른 계열의 도넛 가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행동을 한다는 것이 살짝 치사하게 느껴집니다.
게다가 미스터도넛 파트타임직원에게 물어보니, 아마도 크리스피로 바뀌지 않을까 한다는 군요.
운영주가 바꾼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이미 운영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모습은 살짝 상도덕을 어기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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