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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 '신지' + '우재' - [사랑을 찾아서]

권정선재 2010. 9. 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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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다음 뮤직]

 

 

 

굉장히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의 노래입니다.

 

'신지'와 '우재'가 이런 느낌의 노래를 부르다니...

 

'코요태'와 '타이푼'의 두 맴버와 어울리지 않는 느낌입니다.

 

평소라면 조금 더 빠른? 템포의 노래를 부를 것 같은데요.

 

이렇게 느린 느낌의 노래도 나쁘지는 않군요.

 

 

 

사실 요즘 두 사람의 행보는 살짝 실망스럽습니다.

 

'코요태'는 2인 체제로 변한 후 예전의 영광을 완전히 잃었구요.

 

'타이푼' 같은 경우는 '솔비' 탓에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노래 실력은 여전히 훌륭함 이상으로 팬들을 기다리고 있었네요.

 

너무나도 낭만적이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노래 자체에 크게 재미는 없는 노래입니다.

 

대신 조금 더 맑은 느낌을 부각을 시키는 느낌인데요.

 

두 사람의 느낌이 의외로 이런 노래와 잘 어울린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자꾸만 듣고 또 듣고 싶은 노래.

 

'신지' + '우재' - [사랑을 찾아서] 였습니다.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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