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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 'Sarah Brightman' - [Phantom of the Opera]

권정선재 2010. 9. 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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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이 노래는 다들 많이 아실 것 같은데요.

 

바로 [오페라의 유령]이라는 오페라의 삽입곡입니다.

 

그런데 굉장히 세련되면서도 빠른 템포가 묘한 느낌을 주네요.

 

뭔가 더욱 몽환적이면서도 흡인력 있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오페라의 느린 템포로 들을 대와 완벽하게 다른 느낌입니다.

 

 

 

'Saran Brightman'은 어제도 말씀 드린 것처럼 대단한 가수입니다.

 

다양한 자신의 색을 가지고 있는 가수이니까 말이죠.

 

특히나 이 노래의 경우 더더욱 그녀의 색을 강하게 해주는 느낌입니다.

 

어쩌면 이렇게 풍성한 감성을 노래할 수 있는 지 말 그대로 놀랍습니다.

 

그녀의 노래를 듣다보면 말 그대로 전율이 느껴지게 되는 군요.

 

 

 

CD를 들으면 흔히 그 상황을 제대로 느낄 수 없다고들 말을 합니다.

 

하지만 '사라 브라이트만'은 그러한 말이 어울리지 않는 것 같군요.

 

그녀의 노래는 정말로 엄청난 느낌을 들게 만들고 있으니까 말이죠.

 

자꾸만 더 듣고 싶은 대단한 노래.

 

'Sarah Brightman'의 [Phantom of the Opera]였습니다.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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