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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천상의 목소리란 바로 이런 것을 두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저 이렇게 음악으로 듣는 것만으로도 소름이 다 끼치는 기분인데요.
어쩌면 사람이 이러한 목소리를 낼 수 있을까요?
정말 아름답다라는 말 이상으로 말을 하고 싶은 목소리입니다.
그녀의 목소리가 어쩜 이렇게 사랑스럽고 아름다울 수가 있는지...
왜 영국에서 그녀를 사랑하는 지 이 노래만 들으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어제와 그제 소개해드린 노래 역시도 굉장히 특별한 느낌이었는데요.
이 노래가 더욱 그녀를 잘 설명하는 느낌입니다.
그리 많은 기교 없이 더 투명한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반주 역시도 그리 강하지 않아서 더 오롯이 그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느낌입니다.
노래를 잘 하는 가수는 많습니다.
목소리가 좋은 가수도 많습니다.
하지만 두 가지 다 너무나도 훌륭한 가수는 적은데요.
'사라 브라이트만'은 그 두 가지를 모두 잘 해내는 가수의 느낌입니다.
자꾸만 듣고 싶은, 'Sarah Brightman'의 [The Music Of The Night]였습니다.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더 많은 이야기 Lovely Place 4.5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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