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드디어 '토니안'이 돌아왔습니다.
군대에 있는 기간은 밖에서는 짧게 느껴진다고 하는데요.
참 이상하게 '토니안'은 너무나도 긴 느낌입니다.
그런데 돌아오자 마자 팬들을 위한 선물을 풀어놓았는데요.
바로 스페셜한 노래입니다.
입대를 다룬 노래는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제대 후 부를 노래는 없는데요.
그런 취지를 위해 만들었다는 이 노래, 너무나도 달콤합니다.
2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려준 사람을 위한 노래인데요.
그 감사함을 어떻게 표현을 할 수 있을지 참 신기한 느낌입니다.
새로 녹음을 한 것인지 이미 녹음이 된 곡인지 모르겠는데요.
기존의 '토니안'과는 살짝쿵 다른 느낌입니다.
조금 더 행복한 느낌이 가득 담긴 노래라고 해야 할까요?
이제 다시 활발하게 활동을 할 '토니안'을 더더욱 기대를 하며!
'토니안'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였습니다.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더 많은 이야기 Lovely Place 4.5 http://blog.daum.net/pungdo/
'★ 블로그 창고 > 음악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노래] '2NE1' - [Can't Nobody] (0) | 2010.09.24 |
---|---|
[오늘의 노래] '임정희' + '조권' - [헤어지러 가는 길] (0) | 2010.09.23 |
[오늘의 노래] '비스트' - [주먹을 꽉 쥐고] (0) | 2010.09.21 |
[오늘의 노래] 'FT Island' - [굳은 살이 박혀버려] (0) | 2010.09.20 |
[오늘의 노래] '휘성' - [사랑 그 몹쓸 병] (0) | 2010.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