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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 '비스트' - [주먹을 꽉 쥐고]

권정선재 2010. 9. 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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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다음 뮤직]

 

 

 

'비스트'에게 이런 모습이 있을 줄 몰랐습니다.

 

애완돌이라고 불리는 멋진 여섯 아이돌 '비스트'

 

평소에 그들의 노래는 다소 센 느낌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이렇게 슬프고 예쁜 발라드라니....

 

그들의 팬으로 너무 좋은 선물을 받은 느낌이었습니다.

 

 

 

여태까지 '2PM'가 굉장히 닮아 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요.

 

이제보니 '비스트' 'god'와 더 많이 닮아 있습니다.

 

조금 더 대중적이면서도 예쁜 느낌을 주는 아이돌의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게다가 탄탄한 가창력까지 바탕에 두고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팬들이 가지고 있는 자부심도 바로 거기에서 시작을 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노래를 들으면 그냥 예쁘게 미소를 지으면서 창 밖을 보는 느낌입니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가만히 듣는 느낌?

 

그 슬픔이 더더욱 예쁘게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따뜻하면서도 조용해서 더욱 행복한 느낌의 노래.

 

'비스트'의 [주먹을 꽉 쥐고]였습니다.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더 많은 이야기 Lovely Place 4.5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