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노래] '임정희' + '조권' - [헤어지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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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희 / 가수 출생 1981년 5월 17일 데뷔 2005년 1집 앨범 'Music Is My Life' 대표작 - 팬카페 First정희

 

조권 / 가수 출생 1989년 8월 28일 데뷔 2008년 2AM 싱글 앨범 '이노래' 대표작 일요일이 좋다 - 패밀리가 떴다 2,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 놀라운 대회 스타킹, M 카운트 다운 팬카페 星愛一人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오늘은 드디어 돌아온 '임정희'의 노래입니다.

 

혜성처럼 등장한 여성 솔로.

 

하지만 미국에서 음악을 한다며 어느 날 사라졌었는데요.

 

그런 그녀가 돌아왔습니다.

 

완전 감성이 넘치는 노래로 말이죠.

 

 

 

 

다시 한 번 느끼는 것이지만 '임정희'는 노래를 잘 합니다.

 

그리고 그녀와 호흡을 맞춘 '조권' 역시 노래를 정말 잘 합니다.

 

그런 두 사람이 부르니 노래가 더더욱 애절한 느낌입니다.

 

나오자마자 음원 1등한 것이 우연이 아닌 것 같은데요.

 

정말 대단한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노래라는 것은 사람의 감정을 움직일 수 있는 도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에 그 도구를 잘 사용을 하는 사람은 더더욱 오래 기억에 남는데요.

 

'임정희'는 그 도구를 너무나도 잘 사용을 하는 느낌입니다.

 

그녀의 노래를 들으면 정말로 애잔하면서도 슬픈 느낌이 드니까 말이죠.

 

풍부하고 감성 가득 담긴, '임정희'와 '조권'의 [헤어지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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