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 가수
- 멤버명
- 조권, 이창민, 임슬옹, 정진운
- 소속
- JYP엔터테인먼트
- 데뷔
- 2008년 싱글 앨범 '이노래'
- 수상
- 2010년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남자그룹부문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상
- 팬카페
- http://cafe.daum.net/2-oclock
- 주요작
- 2AM 전국투어 콘서트 - 부산, 2AM 전국투어 콘서트 - 창원, 2AM 전국투어 콘서트 - 대구, 2AM 전국투어 콘서트 - 광주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어딘지 모르게 묘한 느낌을 주는 노래입니다.
굉장히 감성적이면서도 슬픈 느낌을 주는 노래인데요.
한 남자가 한 여자에게 하는 말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습니다.
'2AM'이라는 그룹에 꽤나 어울리는 색깔인데요.
어두운 벨벳 컬러가 떠오르는 노래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태까지 보였던 '2AM'의 폭풍 가창력과는 다소 차이를 보이는 곡입니다.
살짝 가벼운? 느낌의 노래라고 해야 할까요?
세련된 멜로디에 살짝 목소리만 걸친 느낌입니다.
하지만 나쁘다기보다는 오히려 더 흥미롭고 재미있는 느낌인데요.
'2AM'의 새로운 모습이기에 더욱 그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노랫말은 자신이 못난 남자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늘 약한 남자를 외치던 '2AM'과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그들은 늘 가장 약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곤 했으니까 말이죠.
하지만 멜로디도 그러고 조금 더 서글프게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2AM'이 들려주는 슬픈 이야기, [사랑한단 말 못 해]였습니다.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더 많은 이야기 Lovely Place 4.5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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