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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 '이적' - [자전거 바퀴 만큼 큰 귀를 지닌]

권정선재 2010. 12. 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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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 가수

출생
1974년 02월 28일
신체
키176cm, 체중64kg
그룹명
패닉, 긱스, 카니발
소속
뮤직팜
데뷔
1995년 패닉 1집 앨범 '달팽이'
학력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경력
1999년그룹 '긱스' 멤버
1997년그룹 '카니발' 멤버
수상
2009년 그랜드민트페스티벌 어워드 최고의공연상, 최고의순간상
팬카페
http://cafe.daum.net/juckhouse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와우 이 노래 은근히 느낌이 새롭군요.

 

굉장히 몽환적인 느낌의 노래라고 해야 할까요?

 

장난감? 같은 노래 같기도 하고 말이죠.

 

동화의 분위기도 풍기고 있는 느낌의 곡입니다.

 

어딘지 모르게 [로시난테]스럽기도 해야 할까요?

 

 

 

제목만 하더라도 너무나도 끌리는 곡임에는 분명합니다.

 

[자전거 바퀴 만큼 큰 귀를 지닌] 이 단어도 어딘지 색다른 느낌인데요.

 

가진 것이 아니라 지녔다는 단어 역시도 색다른 느낌입니다.

 

어딘지 모르게 한 번 더 생각을 하게 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더 부드러우면서도 더 감성적인 느낌을 주는 단어입니다.

 

 

 

'이적'이라는 가수의 노래는 들으면 들을수록 자꾸만 더 반하게 되는 느낌인데요.

 

[놀러와]라는 예능을 보기 전에는 이런 사람인 줄도 몰랐답니다.

 

하지만 그의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조금 더 감미로운 느낌이 들게 되고 있답니다.

 

자꾸만 더 듣고 싶은 색다른 느낌의 노래.

 

요즘 아이돌들은 절대 따라할 수 없는, '이적' - [자전거 바퀴 만큼 큰 귀를 지닌]이었습니다.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더 많은 이야기 Lovely Place 4.5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