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노래] '예성' - [널 기다리며]

 

32589

 

---

예성 / 가수

출생

1984년 08월 24일, 충남 천안시

신체

키178cm, 체중64kg

그룹명

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 해피, 슈퍼주니어 K.R.Y

소속

SM엔터테인먼트

데뷔

2005년 슈퍼주니어 1집 앨범 'Super Junior05'

학력

선문대학교

경력

2006년유닛 '슈퍼주니어 K.R.Y' 멤버

주요작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 더 뮤지트, 러브 추격자, 슈퍼주니어 K.R.Y 콘서트

---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동방신기' 맴버인 '최강창민'의 주연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을 위한 SM 식구들의 서포트가 대단합니다.

 

이번에는 아시아에서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슈퍼주니어'의 보컬라인 '예성'의 솔로곡입니다.

 

예성은 이미 지난해 [신데렐라 언니]의 O.S.T로 O.S.T계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 적이 있는데요.

 

그 전에도 '슈퍼주니어 K.R.Y'라는 이름으로 TVN의 드라마 [하이에나]의 노래를 부른 적도 있었습니다.

 

일단 보컬라인에 끼어 있는 맴버이다보니 확실히 그의 노래는 너무나도 애틋하면서도 좋게 들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슈퍼주니어'의 경우 맴버의 수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맴버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는 것이 어려운 데요.

 

이렇게 한 사람의 목소리만 따로 떼어놓고 들어보니, 오호라? 노래를 꽤나 잘 하는 맴버임이 분명합니다.

 

게다가 [신데렐라 언니]에서 들려주었던 목소리 하고도 또 다른 느낌을 주는 노래인데요.

 

중간에 애드리브 부분이 살짝 과한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자신의 느낌이 가득 담겨 있는 것이겠죠?

이렇게 좋은 노래를 그 동안 제대로 들어볼 수 없었다는 것은 너무나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드라마가 아무래도 달콤한 로맨스다보니까, 이러한 노래가 나오는 부분도 자꾸만 머리에서 떠오르는데요.

 

드라마에서 자주 이 노래가 흘러나올 거라고 생각을 하니까, 은근히 드라마까지 좋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멜로디의 슬픈 느낌과 '예성'의 목소리가 의외로 잘 어우러져서, 괜찮은 노래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O.S.T의 경우 드라마를 살리기 위해서 살짝 노래는 죽이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이건 예외일까요?

'슈퍼주니어'의 보컬라인 '예성'의 [널 기다리며]였습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상/하반기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Lovely Place Fivestar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