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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 '전지윤' - [오아시스]

권정선재 2011. 2. 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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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윤 / 가수

출생
1990년 10월 15일
신체
키165cm, 체중47kg
그룹명
포미닛
소속
큐브엔터테인먼트
학력
병점고등학교
팬카페
http://cafe.daum.net/jy0618
주요작
Diamond, First / Dreams Come True (Standard Version), 지구대표 롤링스타즈, I MY ME MINE - STANDARD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포미닛' 하면 어떤 그룹이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드시나요?

 

저는 약간 거친? 느낌을 추구하는 여성 댄스 그룹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게다가 '전글라스'는 별명까지 가지고 있는 '전지윤'이라면? 조금 더 센 이미지였는데요.

 

이 노래를 듣고, 이게 정말 '전지윤'이 부른 노래가 맞아? 라는 생각을 가장 먼저 했습니다.

 

제가 생각을 하던, 그리고 가지고 있던 '전지윤'의 이미지와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이죠.

 

 

 

경쾌하면서도 굉장히 밝은, 꽤나 귀여운 느낌을 주는 노래입니다.

 

[마이 프린세스]의 O.S.T로 아마도 '김태희'의 입장을 대변해주는 곡인 것 같은데요.

 

달콤하면서도 명랑한 것이, 정말 예쁜 노래다! 라는 생각만 자꾸만 들게 합니다.

 

그런데 노랫말을 들어보면 또 가만히 예쁘게만 보이는 노래도 아닌데요.

 

힘든 일을 지나 온 나를 위해서 축배를 들어준다는, 꽤나 긍정적인 느낌의 가사인데요.

 

 

 

'전지윤'이라는 맴버의 목소리를 따로 들어본 적이 없기에, 확실히 색다른 느낌입니다.

 

랄라라라~ 하는 부분은 더 없이 행복하게 들리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요즘 들어 한국에서는 이런 노래를 가요계에서는 들어본 적이 없어서 색다르기만 합니다.

 

살짝 J-POP과 어울리는 가사 같기도 한데, 아무튼 그냥 행복한 느낌을 주는 노래입니다.

 

색다른 매력을 보인 '전지윤'의 [마이 프린세스] O.S.T [오아시스]였습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상/하반기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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