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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 '빅뱅' - [HANDS UP]

권정선재 2011. 2. 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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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 가수

멤버명
G-Dragon, T.O.P, 태양, 대성, 승리
소속
YG엔터테인먼트
데뷔
2006년 싱글 앨범 'Bigbang'
경력
2009년법무부 법질서 홍보대사
수상
2010년 제52회 일본 레코드대상 우수작품상
팬카페
http://cafe.daum.net/YGBIGBANG
주요작
The 빅뱅쇼, 하루, 2011 빅뱅 콘서트 빅쇼, [EP] 빅뱅 미니앨범 4집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드디어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들 다섯 남자 '빅뱅' 그들이 돌아왔습니다.

 

'빅뱅'의 2년 3개월 만의 미니 앨범은 많은 팬들뿐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관심을 가지게 만드는 일이었는데요.

 

특히나 '빅뱅'의 노래가 여태까지 얼마나 히트를 쳤는 지를 생각을 하면 더욱 기대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여러 논란도 함께 가지고 오기는 하지만 누가 뭐라고 해도 '빅뱅'은 엄청난 대중성을 가지고 있는 그룹이니까요.

 

독특한 자신들만의 색깔을 바탕으로 대중성까지 가는 그룹은 대한민국 아이돌에게는 쉽게 찾을 수 없습니다.

 

 

 

이 노래는 그 동안 들었던 '빅뱅'의 노래와는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특히나 '지드레곤'의 독특한 목소리로 먼저 시작을 하는 랩은 이게 '빅뱅' 노래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게다가 꽤나 많은 기계음은 조금 더 순수하게 목소리로 다가가는 오늘의 스타일과 다른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노래 전형적인 빅뱅 노래 같으면서도 은근히 전보다 깨끗해진 느낌의 곡입니다.

 

맴버들의 목소리가 더욱 또렷하게 들린다고 해야할까요? 각각의 맴버들의 개성이 잘 살려져 있습니다.

 

 

 

'빅뱅'의 이번 컴백에 대해서 걱정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던 걸로 아는데요.

 

아무래도 그들이 사라진 사이 '2PM' '2AM' '샤이니' '비스트' 등의 다양한 보이그룹들이 나와서 일 겁니다.

 

그런데 이번 노래를 들어보니 그런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위의 그룹들과 확연히 다른 자신들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죠.

 

빅뱅 스러우면서도 완벽히 새로운 느낌의 '빅뱅'의 [HANDS UP]이었습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상/하반기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Lovely Place Fivestar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