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창고/음악 에세이

[오늘의 노래] '김현정' - [1분 1초]

권정선재 2011. 3. 4. 07:00

 

32606

 


김현정 / 가수

출생
1976년 04월 04일
신체
키174cm, 체중50kg
소속
힘엔터테인먼트
데뷔
1998년 1집 앨범 '그녀와의 이별'
학력
명지전문대학 유아교육과
경력
2008년서울국제 펫 엑스포 홍보대사
2007년서울국제 펫 엑스포 홍보대사
수상
2005년 제11회 중국유행가요연두시상식 외국인부문 최우수댄스상
팬카페
http://cafe.daum.net/kkk5601/
주요작
[싱글] 1 MINUTE 1 SECOND, [싱글] 골드미스가 간다 송, 슈퍼스타 공작소, 8집 In And Out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드디어 시원한 가창력이 매력인 '김현정'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도 여전히 '김현정' 다운 스타일의 노래를 들고 왔는데요.

 

이로 인해서 비난도 많이 받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나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시원시원한 것이 더욱 느낌이 좋다고 해야 할까요?

요즘 기계음을 주로 사용을 하는 댄스곡과 비교가 되면서 그녀의 가창력이 우월하게 느껴지는 것도 색다른 부분입니다.

 

 

 

 

요즘 학생들 같은 경우 그녀가 얼마나 대단한 가수인 줄 모를 텐데요.

 

요즘으로 말을 하자고 하면, '손담비'는 훌쩍 넘었다고 하면 이해가 가려나요?

'시크릿' 정도의 인기가 있었다고 생각을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나이가 들면 아무래도 가창력이 줄기 마련이라 그녀 역시도 약간 줄어든 것 같기는 한데요.

 

그래도 여전히 시원시원하게 내지르는 방식이라서 그 가창력의 차이가 그리 크게만 느껴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다만 예전처럼 전부 다 지르기만 하는 스타일이 아닌 것은 나름의 변화일 수도 있겠군요.

 

'엄정화'가 모든 음반을 다 변화를 한다면, '김현정'은 같은 스타일을 고수하는 쪽입니다.

 

하지만 어느 쪽 모두 누가 더 낫다고 말을 할 수 없는 최고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오랜만에 돌아온 '김현정'이 꽤나 좋은 성적을 내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원시원한 가창력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김현정'의 [1분 1초]였습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상/하반기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Lovely Place Fivestar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