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노래] '인피니트' - [Nothing's Over]

 

32632

 

---

인피니트 / 가수

멤버명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호야, 이성열, 엘, 이성종

소속

울림엔터테인먼트

데뷔

2010년 Mnet '인피니트! 당신은 나의 오빠'

수상

2010년 제1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가요 10대 가수상

팬카페

http://cafe.daum.net/infinite7

주요작

[싱글] INSPIRIT, 아이돌 스타 육상·수영 선수권 대회, 2011 스타댄스 대격돌, [EP] Evolution

---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인피니트'가 이렇게 귀여운 노래를 부르다니 어제 '제국의 아이들'에 이어서 충격입니다.

 

화려한 군무가 매력적이던 일곱 남자들이었는데, 이번 노래에서는 귀여움이 묻어나고 있습니다.

 

노랫말은 그리 밝은 느낌은 아닌데 어쩌면 이렇게 경쾌하게 노래를 부를 수가 있는 것일까요?

 

댄디한 컨셉이 '인피니트'와 굉장히 잘 맞아떨어지는 느낌입니다.

 

게다가 시원하게 목소리를 전면으로 내세운 것도 '인피니트'의 장점입니다.

 

 

 

'인피니트'는 화려한 군무와 함께 어느 정도 가창력이 도와주는 그룹입니다.

 

게다가 다소 거친 느낌의 '제국의 아이들'의 군무와는 다르게 스타일리시했는데요.

 

그 세련됨이 이 노래에 있어서 더욱 잘 표현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아직 개개인의 맴버가 예능을 통해서 대중에게 그 이름을 잘 알리지는 못했지만요.

 

'인피니트'의 화려한 군무는 가요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어느 정도 각인이 된 상태입니다.

 

 

 

[BTD]라는 곡을 통해서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준 후라 이런 노래는 놀라웠습니다.

 

한 곡에 대해서 반응을 보이면 아무래도 그 연장선상의 노래를 공개를 하는 것이 당연하니까요.

 

그런데 '인피니트'는 한 가지 이미지에 굳지 않으려는 듯 바로 새로운 스타일의 곡을 선보였습니다.

 

일단 여태까지 아이돌 가수들이 보여주는 것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입니다.

 

어디까지 날아오를지 궁금해지는 '인피니트'의 [Nothing's Over]였습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상/하반기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Lovely Place Fivestar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