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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 'U-Kiss' - [0330]

권정선재 2011. 4. 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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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 가수

멤버명
수현, 기섭, 일라이, 케빈, 동호, , 에이제이
소속
NH미디어
데뷔
2008년 미니 앨범 'N-Generation'
경력
2010년제23회 세계금연의날 금연멘토
수상
2011년 채널V 아시아유망주상
팬카페
http://cafe.daum.net/ukiss-kissme
주요작
[EP] Bran New KISS, 아이돌 스타 육상·수영 선수권 대회, 연예인 복불복 마라톤 대회, [EP] BREAK TIME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유키스'가 완벽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맴버까지 바꾸고 노래의 스타일도 완벽히 바뀌었는데요.

 

요즘 음반은 거의 사지 않는데 '유키스'의 음반은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자꾸만 듣고 싶은 매력이 묻어나는 곡이니까요.

 

든든한 보컬에 랩이 얹혀졌는데, 정말 '유키스'라는 그룹이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이 노래가 그리 흥행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노래 자체가 안 좋다기 보다는, 요즘 댄디한 스타일의 보이밴드가 많이 나왔으니까요.

 

'달마시안'의 [그 남자는 반대]를 시작으로 '인피니트' '제국의 아이들'까지 연달아 나왔습니다.

 

여기에 '유키스'까지 비슷한 컨셉이다보니, 아무래도 특색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완벽히 이미지 변신을 했다는 점에서는 확실히 득이 될 거라고 보입니다.

 

 

 

여태까지의 '유키스'의 노래는 용감한 형제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곡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후크송의 인기는 줄었고 마지막 활동곡이었던 [시끄러]는 아쉬운 결과를 낳았습니다.

 

그래서 완벽히 바뀌었는데, 아주 큰 흥행은 아니더라도 [시끄러]보다는 괜찮은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별을 한 후의 이야기. 봄에 듣기에는 살짝 묵직하기는 하지만 결국에는 사랑 노래이니까요.

 

이런 잔잔한 노래도 어울려서 신기한 '유키스'의 [0330]이었습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상/하반기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Lovely Place Fivestar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