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에만 두 번째 전자책 출간입니다.
분량이 애매해서 두 권일 줄은 몰랐는데요.
두 권으로 나오게 되니 기분이 좀 묘하네요.
정말 열심히 썼지만, 약간 우울했습니다.
결말이 연재를 하면서 달라졌거든요.
하지만 교정자 님 덕에 원래 결말대로 가게되었습니다.
연재분하고 완벽히 다른 결말이니, 좀 묘하네요.
그래도 원래 쓰고자 하는 결말로 갔으니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교정자 님께 조금 땡깡?도 놨는데 많이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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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그녀가 돌아오고 난 이후 흔들리는 한 남자. 그리고 그녀의 약혼녀. 이렇게 세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약간 몽환적인 느낌으로 쓰려고 했는데, 열심히 쓴 만큼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꽤나 오래 전에 쓴 글이라서 다시 한 번 읽어보는데 사실 조금 낯설면서도 오글거리는... 역시 자기 글은 오글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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