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1월 05일 [굿바이 크리스마스]

지난해 9월 이전에 낸 원고라 잊고 있었습니다.

쓸 때는 열심히 쓰기는 하지만 그래도 잘 잊거든요.

오래 기억을 하고 있기에도 슬픈 이야기였고요.

그런데 해를 넘어서 이렇게 책으로 나왔군요.

작가도 무관심한데 열심히 해주신 출판사 분들 ㅠ.ㅠ 감사해요.

로망띠끄와의 인연은 참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책을 써야겠지요.

당분간은 열심히 글만 쓸 예정이지만 그래도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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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위해서 모두 다 버릴 수 있을 거라고 다짐을 하는 여자.

하지만 그녀의 가족까지 희생해야 하는 사랑에서 망설이게 되는데.

 

그 여자를 사랑하지만 정작 어머니와의 관계를 끊을 수 없는 남자.

이 남자는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 자신의 가족을 희생하려고 하지만.

 

조금 더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  입니다. 구매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위의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