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마음을 무조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특히나 상대방이 자신의 마음을 무시한다면 말이죠.
그리고 그렇게 상대방을 무시를 하던 사람이,
자신을 향한 마음을 접게 되는 순간부터 사랑할 수 있을까요?
센다이 3부작 그 마지막 [I Love You Forever]입니다.
사쿠 하나 사랑해서 항상 쫓아다니는 말괄량이 소라. 그런 소라가 귀찮기는 하지만 곁에 없으면 서운해 하는 사쿠.
그러나 소라는 서서히 반응이 없는 사쿠에게 지치고 자신을 좋아한다고 이야기를 하는 사쿠를 좋아하는 것을 포기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하지만 더 이상 소라가 없다는 사실에 고민을 하고, 결국 자신도 소라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일방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을 하는 한 소녀와 그런 그 소녀에 대해서 마음을 조금씩 깨닫는 소년의 투명한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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