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부산에 다녀왔어요 ㅎ
그런데... 바다는 안 갔음 ㅎ
바다는... 제 취향이 아니라기 보다는...
너무 더워서... 너무 더워서.. 너무 더워서...
그냥...바로 센텀으로 ㅎ
부산역에서 1001번을 타면 바로 센텀으로 가요.
그렇게 바로 가면 그다지 덥지도 않고요~ ㅎ
게다가 지하철처럼 갈아타지 않아도 된답니다.
날씨가 화창한 날 부산 나들이 어떠세요? ㅎ
멀리 보이는 바다만으로도 즐겁답니다.
신세계 센텀 옥상에 이런 것이 설치가 되어 있더라고요 ㅎ
귀요미 공룡들과 신기한 동물 친구들`
그리고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까지!!!
작렬하는 태양 아래 ㅠ.ㅠ
엄마들은 그늘에... 아이들은 신나게 ㅎ
뭔가 묘하고 즐거운 느낌이었어요~
저는 부산 역에서 바다가 보이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ㅎ
역시 부산이 항구의 도시이기는 하더라고요 ㅎ
하루만에 센텀 다녀오고 푸른 하늘 덕에 더 기분이 좋았어요 ㅎ
그냥 당일로 다녀 온 것인데도 시원하네요 ㅎ
여러분도 시원하게 부산 한 번 어떠세요?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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