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이글이글...
녹아내릴 것 같은 여름
남원에 다녀왔어요!
라고 하기에는... 좀 뭐한 게...
가서 실망해서 일찍 올라옴 ㅠ.ㅠ
그래도 광한루 가니까 뭔가 묘한 느낌!
그런데 피 순대 먹고 완전 충격 먹었어요.
돋체 그 형용할 수 없는 냄새는??
맛 자체는 별로 안 역한데.. .냄새가...
그리고 광한루 ㅠ.ㅠ 정말 그늘 없네요 ㅠ.ㅠ
남원의 명물은 추어탕!
이라지만... 못 먹고 왔어요 ㅠ.ㅠ
시장인데 카트가 있어서 신기했어요~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난이라고 휴일이었던 모양...
아니면 오전에는 안 하는 건가요? ㅠ.ㅠ
공설시장서 걸어갈 수 있는 광한루
요렇게 티켓을 끊었는데...
아무도 검사를 안 함 ㅠ.ㅠ
정직했는데 억울해요 ㅠ.ㅠ
나갈 때도 검사 안 함...
사람들이 과자를 주니 아이들이 막 몰려요 ㅎ
정말 팔뚝만한 잉어들이~
자라 바위라고 하네요.
뭔가 귀요미 스럽죠? ㅎ
남원 여행기는 내일 이어집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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