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인도네시아 영화제가 열린대요~

너무나도 낯선 나라 '인도네시아'

많은 섬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은 알지만.

자세히 그 나라에 대해서는 모르죠?

그래서 [2013 인도네시아 영화제]가 열립니다.

영화처럼 쉽게 그 나라의 이해를 돕는 것은 없잖아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과 CJ CGV

무비꼴라쥬 그리고 CJ E&M이 함께 한다네요.

[2013 인도네시아 영화제]도 [중국영화제]처럼 커지겠죠?

다채로운 섬들만큼 다채로운 영화들일 테니까요.

CGV 용산과 CGV 안산에서 9월 26일부터 열린다네요~

 

 

 

세계 최대의 섬나라 인도네시아, 우리가 몰랐던 그들의 영화
17,508개의 섬에서 만나는 신비한 영화여행

인도네시아영화제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40주년을 맞아 양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이 주최하고 CJ CGV와 CJ E&M, 인도네시아의 Blitz Megaplex, Jive Entertainment가 주관하여 열린다.

- 출처 [다음 영화]

 

 

막연한 생각만을 가지고 있던 나라의 영화를 만난다는 것만으로도 두근거립니다.

'인도'라는 나라에 대해서 관시믈 가지게 된 것이 [인도 영화]였던 것처럼!

미국과 뉴욕에 대해서 동경을 하게 된 것이 수많은 [헐리우드 영화]였던 것처럼!

중국과 우리가 더 친한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 [중국 영화]처럼

[2013 인도네시아 영화제]를 통해 인도네시아도 친근한 나라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

 

그 다채로운 영화들도 스틸 컷을 통해 먼저 만나보세요~

훨씬 더 큰 기대를 하게 될 테니까요 *^^*

9월 26일부터 10월 2일. 정말 다채롭지 않을까요?

 

 

 

인도네시아의 가장 높은 봉우리인 상사카를 정복하는 죽마고우들의 꿈과 우정을 그린 <5센티미터>

 

 

인도네시아의 시골에서 자란 소년이 뉴욕 금융가에서 성공하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9번의 여름과 10번의 가을>

 

 

인도네시아의 역사적 소용돌이 속에서 펼쳐지는 격렬한 사랑이야기 <댄서>

 

 

고립된 공간에서 범죄 집단과 맞서는 요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영화로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이 선보인 인도네시아 전통무술 실랏을 볼 수 있는 히트작 <레이드: 첫 번째 습격>

 

 

인도네시아 여성감독 5인이 그려낸 러브스토리 <렉토베르소>

 

 

폐교 위기 시골학교를 살리려는 선생님과 아이들의 감동 스토리로 <무지개 분대>,

 

 

연쇄살인 미스터리에 맞서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미스터리와 초현실적인 분위기,

주술의 신비가 한데 엮인 공포영화 <벨렝구: 토끼 살인마>

 

[2013 중국영화제]도 참 즐거웠던 만큼 [2013 인도네시아 영화제]도 큰 기대가 됩니다.

다양한 나라의 다양한 영화를 만날 수 있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참 즐겁고 말이죠.

게다가 이번 [2013 인도네시아 영화제]에서는 꽤나 무서운 영화들도 많이 선보이는 것 같아요

물론 달달한 영화도 있다고 하니 저처럼 공포 영화 못 보는 이들도 대 만족!

 

벌써부터 개막식이 있는 9월 26일이 기다려지네요.

[2013 인도네시아 영화제]는

2013.09.26 (목) ~ 2013.10.02 (수)까지!

 열린다고 하네요~ 모두모두 기대하실 거죠?

 

CGV 용산과 CGV 안산 에서 열릴 [2013 인도네시아 영화제]많이많이 기대해주세요!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 2013 인도네시아 영화제 서포터즈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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