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리움 그 두 번째입니다~
시드니 아쿠아리움의 마스코트는~
자기들은 아마 해마야! 라고 하고 싶은 것 같지만.
사실은 제가 보기에는 바로 듀공!!!!
귀요미 듀공이 헤엄을 치더라고요 ㅎ
그런데 참 신기한 사실!
듀공은 양배추를 먹음.
양상추?? 배추?? 아무튼 ㅎ
왜 해조류를 주지 않는 거지? 싶더라고요 ㅎ
그리고... 물고기가 물고기도 잘 잡아 먹음 ㅎㄷㄷ
귀요미 상어군~
참 특이하게 생겼다죠 ㅎ
가오리의 아래모습!
그리고 매력쟁이 듀공!!!!
귀여워요 ㅠ.ㅠ
최대한 아무 것도 건드리지 않았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우리나라 수중터널보다 좋았단 점!
바로 햇살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제주는 아직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제주를 제외하고는 이런 곳이 없었거든요.
아 아무래도 확실히 동물들을 생각하는구나 싶더라고요~
그리고 동물들을 다 같이 놀 수 있게 해놓은 것도 좋았어요.
물론 그 가운데서 위에서도 말한 것처럼 먹히는 아이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꽤나 잘 노는구나 싶었어요.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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