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서 해양박물관입니다.
무려 3층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어요!
라고는 하지만 3층은 아무 것도 없었음!!!!
하지만 마린들의 이야기~ 바이킹~
해양 생물까지! 어마어마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가격 대비 최고가 아니었을까
워낙 물가가 비싸서 놀랐던 호주 시드니
그런데 박물관이 7불이면 완전 떙큐였죠~
게다가 볼거리도 풍부하고 말이죠.
자유롭게 볼 수 있다는 것도 최고!
우리에게 다소 추상적인?? 느낌의 바이킹관도 있었어요 ㅎ
이게 바이킹이 입었던 옷들이래요~
빨기 참 힘들게 생겼다죠~
그리고 이런 해양 동물 사진들도 걸려있었어요 ㅎ
시드니에서 참 신기한 점~
바로 바다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부산이나 인천이나.
아 바다다! 할 수 있는 냄새가 나잖아요~
그런데 시드니는 그냥 햇살만 따사롭더라고요. 흐음. 뭘까요?
바다라는 것을 주제로 다양한 것들이 모두 모여서 더 매력적이었어요,
그 모든 것들이 다 꽤나 잘 어울렸고요.
다만. 우리나라의 경우 한국어를 기본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까지 하는 것과 다르게...
심지어 중국어 표현도 없었다는 점은 아쉽네요 ㅠ.ㅠ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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