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여행지 하면 뭐가 생각이 나시나요?
뭐니뭐니하더라도 박물관이 아닐까 싶어요.
박물관은 그 나라의 문화가 고스란히~
특히나 시드니는 해양 도시잖아요!
그렇다면 바로 해양 박물관이죠!
라고는 하지만 우연히 발견을 했어요 ㅎ
한무리의 교복 입은 아이들이 지나가기에.
어? 저게 뭐긴 뭔가보다 하고 ㅎ
게다가 7불이라는 저렴한 가격!
그리고 꽤나 큰 규모에 놀랐답니다.
이 학생들 덕에 발견했어요 ㅎ
아무래도 그 무엇보다 배가 멋졌어요 ㅎ
제대로 알지 못하는 영어이기도 하고 ㅠ.ㅠ
그냥 눈으로만 보는데도 우와~
이렇게 거대한 요트도 전시가 되어있더라고요~
그 거대함에 입이 쩍!
재활용품으로 만들어진 배 역시 신기합니다.
큐레이터 분이 설명을 하는데 이해 못하니 패쓰~
어마어마한 사진에 해양 박물관은 내일 나머지를 포스팅할게요~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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