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서 페더데일 동물원입니다 ㅎ
어제는 귀요미 코알라들이 주였다면!
오늘은 귀요미 왈라비들이 주라는 거~
그런데... 캥거루는 어딨음?? ㅠ.ㅠ
뉴질랜드서나 캥거루 겨우 봄 ㅠ.ㅠ
생각보다 캥거루가 주가 아니었어요 ㅎ
애니웨이 왈라비도 작고 귀여우니까!
다만... 똥밭... 똥이 처음에 너무 많아요 ㅠ.ㅠ
처음에는 와 귀엽다 하고 보다가...
그 아이들 발치가 다 똥.. 온 천지가 똥 ㅎ
뭔가 인터넷의 유명한 짤방의 포즈 같은 왈라비 ㅎ
밥 먹다가 왜 찍어? 라는 표정이에요 ㅎ
요런 도마뱀도 댕기더라고요 ㅎ
공작새도 그냥 풀어놓고 키움 ㅎ
에버랜드도 전에는 풀어져 있었는데요 ㅎ
어느 순간부터 그건 사라진듯? ㅠ.ㅠ
그리고 또 코알라 목 ㅎ
코알라들은 늘 자고만 있는 느낌이에요 ㅎ
확실히 귀여워서 멸종되지 않은듯
웜뱃인가요?
암튼 토실토실 궁디 팡팡 해주고 싶음 ㅎ
그리고 많은 분들이 모를!
바로 활짝 핀 공작새의 궁둥이 ㅎ
저는 왠지 뒤가 찍고 싶더라고요 ㅎ
왠지 이쪽도 궁디팡팡 해주고 싶은 비주얼 ㅎ
호주만의 독특한 동물들이 많았어요 ㅎ
그래서 뱀이라서 징그럽기도 하면서 뭔가 귀여운 느낌? ㅎ
패더데일 동물원은 내일 마지막 이야기로 돌아옵니다 ㅎ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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