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큘러 키에서 록스 거리로 가던 중!
박물관이 하나 있더라고요 ㅎ
일단... 기념품 가게 때문에 먼저 눈이 ㅎ
아무튼 돈이 얼마일까? 하고 들어갔는데!
우왕 굳 무료!!! 더 즐겁게 관람했어요 ㅎ
다만... 무언가 조금 난해한 느낌.
나 어려워요!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아이들!
왜 이렇게 어려운 아이들인지 ㅠ.ㅠ
그나마 첫 전시로 본 곳에 한국의 모습이 ㅎ
친구 덕에 대충 해석?까지 즐겼어요 ㅎ
첫 번째 전시전!
작가님이 한국 분하고 연애를 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결국 자신은 이별을 하고 말았습니다 ㅠ.ㅠ
그러나 자신의 아버지가 한국분과 결혼!
마치 자신의 삶을 아버지가 사는 뭐 그런 느낌이었다네요 ㅎ
어른들과 젊은이들이 사랑을 나누는 사진들이 똑같이 보이더라고요 ㅠ.ㅠ
엘리베이터에서는 심지어 전망도 좋음 ㅎ
그 지역의 전통적인? 느낌의 것들도 가득하더라고요.
오히려 더 제대로 예술을 즐긴 것이 아닌가? 싶어요.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다들 설며잉 붙었잖아요.
그래서 그렇구나. 하고 그대로 따라서 이해를 하게 되는데~
여기에서는 제 나름대로 해석을 할 수가 있었거든요.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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