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여행기] 호주 시드니, 페더데일 동물원 3

오늘은 페더데일 동물원 그 마지막!
사실 좀 많이 헤맸어요 ㅠ.ㅠ

그리고 작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생각보다 알차고 많은 동물들!
그리고 딱 우리가 생각하는 동물원 ㅎ

스탬프는 전에도 말씀 드린 것 같은데 ㅎ

꼭 거기에서 못 찍으셔도 돼요 ㅎ

생각보다 복잡한 구조거든요 ㅠ.ㅠ

나오면 출구 쪽에 있음~

인형은... 여기가 와일드파크보다 1불정도 쌈 ㅠ.ㅠ

이쪽 나라 동물원은 참 파충류 좋아하는 느낌 ㅎ

그래도 귀여우니까요 ㅎ

막 쓰담쓰담하고 싶기도 ㅎ

그리고 귀요미 왈라비??
맞죠??? ㅎ

갇혀있는 공작은 또 뭐징?

저 안에 아마 웜벳이 있을 거예요 ㅎ

그런데 안 보임 ㅠ.ㅠ

백공작과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 ㅎ

에뮤는 우리나라에서는 화장품으로 더 유명하죠 ㅎ

에뮤 오일 ㅎ

그런데 엄청 큰 새임;;;

직접 오일 추출하라 그러면 다들 도망갈 것 같아요 ㅎ

그리고 딩고!
저는 되게 사나울 줄 알았는데.;;

왜 이렇게 순해보이기만 하는지 ㅎ

화식조??? 입니다.

짱짱 커다란 새라고는 하는데 ㅎ

에뮤를 봐서인지 정상적으로 보여요 ㅎ

박쥐도 옹기종기 ㅎ

그리고 이 나라에서 컬쳐쇼크!!!

닭이 우리나라 닭보다 무서워요 ㅠ.ㅠ

저 나라에서 공룡 진화가 닭이라고 할만함 ㅎ

정말 털도 안 예쁘고 뭔가 묘한 느낌 ㅎ

귀요미 테즈메니아 데빌

저는 여기서만 본 것 같아요 ㅎ

종종종종 페어리펭귄들 ㅎ

저런 건 한 마리 집에 델꼬 와야 하는데요 ㅎ

얼음이 없어도 되니 참 신기하죠? ㅎ

그리고 호주의 명물!
바늘두더쥐~
저는 그렇게 특별한 애라는 생각을 안 했는데 ㅎ

굉장히 특별한 아이더라고요 ㅎ

와일드파크보다 자연에 가까우면서~
타롱가주보다는 규모가 작아서 좋더라고요 ㅎ

동물 좋아하시면 페더데일 어떠신가요? ㅎ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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