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기]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DDP에 가다 2

어제에 이어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이야기입니다.

얼마나 넓은 곳인지 ㅎ

그냥 대충 눌렀는데도 100장이 넘었어요 ㅎ

정말 볼 것이 엄청난 곳이었어요 ㅎ

여러분도 한 번 가보면 좋으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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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일종의 박물관입니다.

서울에서 만날 또 다른 박물관이라니 ㅎ

저는 간송박물관은 못 갔는데 ㅠ.ㅠ

거기도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일단 건물 자체도 정말 예쁘고 좋아요 ㅎ

날이 좋다면 이렇게 청명하게 볼 수도 있다는 것!
생각 외로 그다지 이상한 모양새는 아니더라고요 ㅎ

하지만 그래도;;; 뭔가 독특하기는 한듯

의자 모양이 이렇게 독특하답니다 ㅎ

게다가 모두 다 달라요 ㅎ

원래 DDP 자리가 동대문운동장이었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스포츠에 관한 것들도 있더라고요.

실제 선수들의 운동복도 있으니 뭔가 묘한 느낌?

정말 이곳에서 열기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ㅎ

진짜로 선수들이 입었던 아이템들까지 있다 보니 훨씬 더 대단한 느낌이 듭니다.

이것을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선수들의 도움이 있었던 것인지 ㅎ

앞으로 더 대단한 우리나라 선수들이 나와서 여러 아이템이 추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냥 간단하게 볼 수 있는 장소지만 건물과 어우러지면 또 다른 재미를 주더라고요 ㅎ

내일 마지막 포스팅 들고 올게요 ㅎ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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