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기] 장항 에코리움에 가다 1

장항역에 에코리움이라는 것이 있더라고요.

국립 생태원이라는 이름을 가진 곳인데,

자연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곳이랍니다.

게다가 아직은 입장료가 무료라는 거!

가볍게 가족과 가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

 

 

특히나 장소가 너무 가까워서 좋아요.

기차만 내리면 그걸로 끝이더라고요.

물론... 기차까지 조금 시간이 걸리기는 하지만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만한 곳인 것 같아요.

무궁화도 편하게 갈 수 있고 딱 좋은 느낌?

장항역은 꽤나 깔끔하게 구성이 되어있더라고요.

작은 역인 줄 알았더니 꽤나 괜찮은 느낌입니다.

장항역은 국립생태원 후문이랍니다.

그냥 바로 걸어갈 수 있는 조용한 곳이에요.

이렇게 터널은 귀엽게 꾸며져 있네요.

지금 방역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서 함께 노력하자고요.

전기차는 어르신들만 타실 수 있대요 ㅎ

그냥 살랑살랑 걸을 수 있는 느낌이에요 ㅎ

이렇게 표지판도 예쁘게 꾸며져 있어요.

동물이 걸어다니는 길인 모양이에요 ㅎ

네 발 달린 아이들도 있는 모양이에요.

이게 에코리움이라는 건물입니다.

국립 생태원 최고의 건축물이죠 ㅎ

다양한 생물들이 함께 있는 공간이라죠?

에코리움 더 자세한 이야기는 내일부터 계속 해볼게요~

혹시 5월 갈 곳 찾으신다면? 지금 바로 장항역으로 가보세요!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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