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서 바이욘 사원 이야기입니다.
바이욘 사원은 여전히 개발 중인 사원인데요.
오래 전 사원을 다시 고치는? 중이라네요.
일본인들이 도와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도 이런 일에 참여해야 할 텐데 말이죠 ㅠ.ㅠ
단순히 일본인들이 참여하는 것 이상으로.
일본이라는 국가 자체의 이미지도 좋아지더라고요.
아직 공사중이라 조금 아쉽지만.
오히려 역사의 발굴 현장이라 더 의미있는 것 같아요.
역사라는 것은 그 가치를 알 때만 중요해질 테니까요.
안내판에 일장기가 그려져 있네요.
전쟁에 대해서 그리고 있다고 합니다
한 나라의 역사를 벽화로 새긴 거죠.
저 위로 수많은 석상들이 웃고 있는 탑들이 보입니다.
전에 소개해드렸던~
스마일 오브 앙코르라는 공연이 이 석상들이 모티브랍니다.
바이욘 사원 이야기는 사진이 너무 많기에 ㅠ.ㅠ
내일로 이어서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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