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수도 도쿄에 가면 보통 가시는 곳
바로 [메이지 신궁]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로 옆이 그 유명한 하라주쿠라서 더 그러실 것 같은데요~
같이 걸으면서 기분 좋게 구경할 수 있는.
다만... 무더운 날씨에 걷기는 힘들어요 ㅠ.ㅠ
저는 지치고 또 지치고 다시 또 지쳤음 ㅎ
무더워. 더워. 덥다!!! ㅎ
그래도 산책로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가볍게 걷기에 나쁜 느낌은 아닌 것 같아요.
게다가 하라주쿠 역이랑 딱 붙어있다는 거!
거리도 일본스러운 느낌~
우리랑 같은 도시인데도 뭔가 달라요 ㅎ
바로 옆에 공원이 있어서~
가족 단위로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ㅎ
숲길을 산책하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 메이지 신궁이에요 ㅎ
현지인들이 매우 많은 것 같아요~
우리나라도 이렇게 현지인들이 더 가는 곳이 많은가요? 신기해요 ㅎ
너무 더워서 만들어 먹은 빙수~
달다 달아 ㅎ
그리고 사촌 동생이 누나에게 선물한다고 산 키티 ㅎ
도자기라서 되게 무겁지만 귀여워요 ㅎ
도쿄 이야기는 월요일 이어집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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